(KT스튜디오지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T스튜디오지니(대표 김철연)가 KT 그룹사인 지니뮤직(대표 박현진), 밀리의 서재(대표 서영택), 스토리위즈(대표 전대진)와 함께 ‘제2회 KT스튜디오지니 시리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더욱 풍성한 IP 다각화, 크리에이티브 네트워크 선순환 구조 구축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한 회당 러닝 타임 45분 이상, 총 10부작 이상에 해당하는 시리즈 극본이라면 장르 및 소재의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5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예심과 본심, 최종심을 거쳐 오는 10월 대상 1편(상금 1억원)과 우수상 2편 등 총 3개 작품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KT스튜디오지니에서 영상화를 진행하며, 지니뮤직과밀리의 서재에서 오디오드라마화를, 스토리위즈에서 웹소설‧웹툰화를 위한 검토를 진행한다. 밀리의 서재에서는 소설화를 위한 검토 역시 진행할 예정이다.

제2회 KT스튜디오지니 시리즈 공모전의 필수 제출 서류는 ▲기획안(A4 20매 이내) ▲극본 4회분(1회당 A4 35매 이내)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