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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현대백화점이 오는 9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위스키 브랜드 잭 다니엘스가 신제품 ‘잭 애플’ 출시를 기념하며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잭 허니 출시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잭 애플은 풋사과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과 향을 유지하면서, 사탕단풍나무 숯 여과 과정을 거쳐 테네시 위스키 특유의 부드럽고 스모키한 풍미까지 느낄 수 있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구매 고객 대상으로 레이저 펜으로 위스키 병에 원하는 문구를 새겨주는 각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잭 애플의 가격은 700ml 기준 5만 1000원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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