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개발사 넷마블네오, 이하 제2의 나라)에 대규모 협동 토벌 콘텐츠 ‘레이드’를 추가했다.

레이드는 총 20명(4개 파티)이 모여 여러 단계를 거쳐 최종 보스를 무찌르는 대규모 협동 토벌 콘텐츠다.

공격대장의 요청에 따라 4개 파티가 함께 입장해 각기 다른 전략으로 전투를 진행할 수 있고, 폭탄 던지기, 몬스터 처치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최종 보스와 만나게 된다.

레이드에 참가하면 캐릭터의 성장뿐만 아니라, 전리품으로 특별한 무기 코스튬을 제작할 수 있다.

넷마블은 제2의 나라에 신규 시스템 ‘방어구 해방’도 추가했다. 방어구 해방은 3성 방어구를 6성 30레벨까지 성장시키면, 총 10단계 해방으로 전투력을 상승시키는 시스템이다.

또 넷마블은 신규 탈 것 멍군과 뉴트로 패션이 돋보이는 신규 코스튬(의상 아이템) 5종을 선보였다.

이외 오는 16일까지 희귀 ★6 이마젠 장난감 상자를 증정하는 14일 출석 이벤트와 인기 아이템 신묘한 액막이 인형을 받을 수 있는 유물전장 특별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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