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고! 살집 MC 개그맨 권영찬 교수(사진 아래 왼쪽)와 고종완 원장(오른쪽) (사진 = 매일경제TV 고! 살집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경제채널 매일경제TV ‘고! 살집’(연출 오창길, 최진욱, 박세준)은 2023년 9주차의 다양한 부동산 소식들을 종합해 시청자에게 전달한다.

오늘(3일) 방송되는 ‘고! 살집’에서는 지난 한 주간의 부동산 이슈를 다루는 ‘돈부자’, 시청자들의 고민상담을 듣고 1대1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주는 ‘살집 팔집 상담소’, 살고 싶은 집에 대한 리얼한 임장기가 전해지는 ‘슬기로운 주거(분양)생활’ 등 3개 코너를 선보인다.

먼저 임민소 아나운서가 진행할 ‘돈부자’에서는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 10억 밑으로 떨어져’ 등 한 주간 발생한 부동산 관련 이슈들을 뉴스형태로 짚어본다. 또 해당 이슈에 대해서는 부동산 전문가이자 프로그램 진행자인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의 심층분석 및 부연설명도 이어진다. 마무리는 개그맨 출신의 MC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가 해당 내용들을 간결하게 정리해 전해주게 된다.

두 번째 코너인 ‘살집 팔집 상담소’에서는 임혜정 아나운서가 문자 상담을 통해 들어온 사거나 팔고자하는 주택(아파트)에 대한 시청자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당 주택에 대해 미래가치를 ‘투자·내재·미래·주거’ 등 네 가지로 나눠 소개한다. 이 주택에 대한 미래가치 분석에는 국내 최초 특허 기술인 AI 아파트 가치분석시스템이 활용된다. 임 아나운서는 이 밖에도 해당 지역과 관련한 교통 및 상권, 개발호재 등 다양한 부동산 정보들을 취합해 전해준다. 오늘 방송에서는 “서울 목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집값이 너무 떨어져 걱정스럽다”는 시청자의 상담 문자를 첫 번째 사연으로 꼽아 이 아파트에 대한 미래가치를 분석해 1대1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사진 왼쪽부터 매일경제TV 고! 살집 코너 진행을 맡고 있는 돈부자의 임민소 아나운서, 살집 팔집 상담소의 임혜정 아나운서, 슬기로운 주거(분양)생활의 김나영 리포터 (사진 = 매일경제TV 고! 살집 제공)

김나영 리포터가 진행하는 마지막 코너 ‘슬기로운 주거생활’에서는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 위치한 전원주택 현장을 직접 찾아 입지 및 교통, 생활여건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시청자와 공유한다.

한편 MC 권영찬 교수와 고종완 원장이 진행 호흡을 맞추고 있는 ‘고! 살집’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1시간 동안 방송된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