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웨스틴 조선 부산이 봄캉스를 위한 ‘마이 핑크 홀리데이 (MY PINK HOLIDAY)’ 패키지를 3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마이 핑크 홀리데이 패키지는 생기 넘치고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를 테마로 프랑스 뷰티 브랜드 로라 메르시에(LAURA MERCIER)와 협업했다.
특히 리뉴얼을 통해 색달라진 무드를 즐길 수 있는 이그제큐티브 객실 및 스위트 객실 타입을 선택할 경우, 다이닝 펍 오킴스에서 매력적인 해운대 풍경을 배경으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마이 핑크 홀리데이 브런치 세트’를 이용할 수 있다.
또 패키지 출시 기념으로 일요일~금요일까지 체크인하는 고객에게는 조선호텔이 자체 제작한 커피 브랜드 비벤떼 드립백 4종(시그니처, 클라시코, 로얄, 디카페이나토)이 각 4개씩 16개로 구성된 ‘비벤떼 기프트 컬렉션’을 기프트로 증정한다.
해당 패키지는 3월 3일부터~5월 31일까지 예약가능하며, 가격은 디럭스 객실은 25만원, 이그제큐티브 객실은 35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한편 너른 통창으로 아름다운 해운대의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5개의 식음업장에서는, 싱그러운 봄을 맞아 준비한 다채로운 봄 특선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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