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삼성증권은 20일 오후 4시부터 강남역에 위치한 삼성타운 세미나실에서 ‘제5회 공익법인 재무전략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참석 대상은 각종 재단, 협회, 준정부기금, 공사 등의 공익기금을 운용하는 대표와 임원, 기금담당 책임자다.

1부에는 공무원연금공단의 유승록 자금운용단장이 ‘공무원연금공단의 기금운용 체계 및 현황’에 대해 강의한다.

2부에는 삼성증권 정진균 AI운용팀장이 ‘공익법인을 위한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주제로 저금리 시대 투자 대안을 제시한다.

지난달 포럼행사에 참석했던 공익법인 재단책임자는 “시중 금리가 지속적으로 하락해 자금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강의를 통해 다양한 자금운용 방법을 들어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5회째를 맞는 삼성증권 공익법인 재무전략포럼에는 지금까지 200여개 대형 공익법인들이 참여했으며, 장민 박사, 고종완 원장, 조영재 회계사 등 각 분야 유명 강사들이 강연한 바 있다.

참석은 사전 예약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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