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바이탈뷰티가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슈퍼콜라겐’을 출시한다.

바이탈뷰티의 슈퍼콜라겐은 국내 기능성 콜라겐 판매 1위 제품으로 2010년 국내 최초 식약처에서 AP콜라겐효소분해펩타이드를 피부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으며, 누적 판매 2억 병을 기록하고 있다.

업그레이드 출시한 이번 슈퍼콜라겐은 AP콜라겐효소분해펩타이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국내 최다 피부 지표 개선을 인정받았다.

기존 대비 증량된 AP콜라겐효소분해펩타이드 1200mg과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비오틴 3000%, 나이아신 100%를 함유해 피부 속부터 밀도 있게 채우고 전신 피부의 속보습 관리까지 도와준다.

특히 제품에 함유된 콜라겐 조성물 AP-3D 입체형 콜라겐은 탄탄한 입체형 나선 꼬임 구조를 가진 콜라겐의 형태로, 아모레퍼시픽만의 독자적인 기술을 통해 완성했다. 밀도 있고 촘촘한 콜라겐이 액상으로 빠르게 흡수돼 피부 속 수분을 빈틈없이 채워준다.

상큼한 청포도 맛과 향으로 출시한 슈퍼콜라겐은 무착색료, 무감미료, 무보존료, 당류 0g으로, 정교한 가공 공정을 거쳐 깨끗한 콜라겐 원료를 담아냈다. 환경에 대한 영향도 고려해 분리가 쉬운 이지필름을 적용했다.

한편, 바이탈뷰티는 업그레이드 슈퍼콜라겐 출시와 함께 톱모델 한혜진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바이탈뷰티 브랜드 관계자는 “철저한 자기 관리로 오랜 시간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모델 한혜진이 바이탈뷰티의 앰버서더로서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켜나가는 모습을 활발히 보여줄 예정”이라며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바이탈뷰티의 브랜드 철학과 한혜진의 페르소나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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