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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현대백화점이 다음달 2일까지 목동점 7층 글라스하우스에서 과일과 동물 등을 모티브로 한 작품 전시 ‘푸룻푸룻프렌즈와 핑크닉’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푸룻푸룻프렌즈와 핑크닉 전시는 분홍빛 피크닉을 테마로 한 이색 체험 공간이 특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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