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B.A.P(비에이피)가 데뷔 500일 기념으로 출시해 예약판매에 들어간 한정판 화보집이 조기 완판을 기록했다.
11일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 3일 B.A.P 세 번째 공식 화보집 ‘RECORDING TAKE 3’가 1만장 한정으로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예약판매에 돌입한 후 각종 대형 소매점과 해외 유통처에서 주문이 폭주, 3일 만에 완판됐다.
B.A.P의 500일 기념 화보집은 이들의 1년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장난끼 넘치는 멤버들의 모습 등 그 동안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무대 뒤 반전 매력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최근 'B.A.P LIVE ON EARTH PACIFIC' 투어를 통해 세계적인 K팝 아티스트로 떠오르고 있는 B.A.P의 일거수일투족에 대한 관심이 치솟고 있다"며"평소 볼 수 없었던 B.A.P의 색다른 매력에 목말라 있는 많은 팬들의 기대감이 이번 화보집에 집중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예약 판매를 통해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한 B.A.P의 화보집 ‘RECORDING TAKE 3’는 오는 13일 발간과 동시에 YES24, 인터파크, 알라딘, 인터넷 교보문고 등의 온라인 사이트는 물론, 오프라인 대형서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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