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PC·모바일 신규 MMORPG 프라시아 전기의 게임정보를 담은 프리뷰를 공개하고 3월 30일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프리뷰에는 이익제 디렉터, 임훈 부디렉터가 등장해 프라시아 전기의 세부 콘텐츠와 서비스 계획을 전했다.
이익제 디렉터는 “프라시아 전기는 규칙과 시간 제약을 최소화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략 MMORPG”라며 “플레이어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프라시아 전기는 3월 30일 정식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라시아 전기 심리스 월드 방식으로 21개의 거점이 존재하며 거점별로 사냥터, 보스의 난이도, 채집 자원의 종류가 각각 다르고, 월드 내 골고루 배치돼 있다,
특히 누구든 결사에 가입해 결사원들과 거점을 소유하고 함께 협력하며 경영할 수 있으며 높은 몰입도와 디테일한 스토리가 강점이다.
넥슨은 플레이어들과 함께 프라시아 전기를 즐길 ‘넥슨 크리에이터즈’를 모집한다. 넥슨 크리에이터즈는 다양한 게임 플레이를 선보이는 크리에이터와 플레이어들을 위해 도입한 크리에이터 후원 프로그램의 정식 서비스 명칭으로 최소 조건을 충족한 누구나 크리에이터로 활동할 수 있으며, 3월 8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한다.
한편 프라시아 전기는 지난 2월 16일부터 사전등록에 돌입했으며 오늘부터 캐릭터명 사전 선점을 시작한다. 이후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추가 인게임 정보도 순차적으로 공개해 나갈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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