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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현대백화점이 더현대 서울 2주년을 기념해 사은 혜택과 볼거리를 강화한 대규모 화장품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5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메가 코스메틱 페어를 진행한다. 행사에는 입생로랑·조르지오 아르마니 등 총 34개 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한다.
또 행사 기간 동안 신제품 론칭 행사·메이크업쇼·뷰티클래스 등 다양한 볼거리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참여 브랜드별로 더현대 서울 단독 사은품과 기획세트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엔데믹에 이어 대학 신학기 개강 등으로 메이크업 제품군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수요에 맞춰 최대 규모의 사은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 잡기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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