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사이게임즈(대표 와타나베 코우이치)와 사이게임즈의 자회사인 시테일이 공동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월드 플리퍼’에 복각 캐릭터 및 보스 배틀 신규 난이도를 추가했다.
이번에 재등장한 한정 캐릭터 ‘★5 [소의 나라의 아이돌 뷰시]’는 아이돌에 대한 남다른 생각을 품은 대표 아이돌로, 필드 전체에 전기 충격을 가해 자신을 제외한 뇌속성 캐릭터의 체력과 맞바꿔 뇌속성 캐릭터의 공격력을 상승시킨다.
또 ‘★5 [괴기와 소녀 로데]’는 해저에서 나타난 정체불명의 존재에게 보호받는 소녀로, 강력한 일격을 통해 전방의 적에게 뇌속성 대미지를 입힌다.
이외 자유와 하늘을 사랑하는 슈터로, 에너지포를 충전해 전방에 빔을 쏴 적에게 광속성 대미지를 가하는 ‘★5 [자유의 탄환 바렛타]’, 파랜드 출신의 성녀로, 가장 가까운 적에게 신벌을 내려 광속성 대미지를 입히는 ‘★5 [파트마의 성녀 올베르]’가 함께 등장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3월 3일까지 ‘★5 [소의 나라의 아이돌 뷰시]’를 비롯한 복각 캐릭터 4종이 대거 출현하는 ‘픽업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여우 요괴 보스에 신규 난이도를 업데이트하고, 장비 아이템을 추가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