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한화생명이 지난 4월 10일 출시한 ‘맘투맘 어린이보험’이 출시 두 달 만에 약 2만 5000건이 판매되며 판매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판매호조세의 영향중에 맘to맘 어린이보험의 홍보영상인 인터렉티브 무비(Interactive Movie)도 거들고 있다고 보고 있다. 공개 한 달 만에 15만뷰에 가까운 조회수를 달성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영상은 고객이 직접 아이의 이름을 지어주면 아이가 출생부터 한 살씩 성장해 가며 성인이 될 때까지 겪을 법한 인생의 어려움을 영상으로 보여준다.

고객이 직접 아이의 부모가 된 듯한 체험을 해볼 수 있게 한 것이 인기의 비결이다. 아이의 성장시기에 맞는 맘투맘 어린이보험의 보장내역도 함께 제공해 감성 마케팅의 효과를 톡톡히 얻고 있다.

한화생명의 맘투맘 어린이보험은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등 중대질병을 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부터 100세까지 보험료 갱신 없이 보장한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성장기 자녀에게 발생하기 쉬운 비염, 천식과 같은 질병은 물론, 치과 및 안과통원, 응급실 내원자금까지 특약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자녀의 성장주기에 따라 적립보험이나 연금보험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추고 있어, 교육자금 및 결혼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도 있는 다양성을 구비했다.

최저가입 보험료는 월 1만원으로 가입연령은 태아부터 최고 19세까지이며 자녀가 2명 이상이면 1%의 가족사랑 보험료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5세 남아가 100세만기 30년납으로 주계약 2000만원 및 특정상병통원, 특정질병통원, 치과의료보장, 치과통원, 안과통원, 응급실내원 특약 1000만원씩 가입시 월 보험료는 5만7100원이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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