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매일유업 자회사인 매일헬스뉴트리션(대표: 김환석)이 유당을 제거해 속이 편한 분리유청단백질(WPI) ‘셀렉스 코어프로틴 락토프리’에 대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지난 27일 공개된 신규 광고 캠페인은 유튜브 채널을 시작으로 TV와 SNS 채널 등을 통해 차례로 대중과 만난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속 편해’라는 카피를 반복적으로 노출해 '누구에게나 진짜 속 편한 단백질은 유당을 제거한 분리유청단백질'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강조했다. 타깃층인 50대 이상이 비교적 많이 사용하는 남녀 이름을 활용해 친숙도와 집중도를 높인 것도 특징.
분리유청단백질은 유청에서 불필요한 지방과 유당을 제거한 순도 높은 단백질로 원유에서 0.6% 이하의 극소량만 추출할 수 있는 프리미엄 단백질이다. ‘락토프리’ 단백질이어서 평소 유당에 불편함을 느껴 우유나 유제품을 멀리했던 이들도 속 편히 섭취할 수 있다. 단백질 순도가 높다 보니 흡수도 빨라 분리유청단백질은 운동선수들이 즐겨 찾는 단백질로도 유명하다.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소비자 호평에 힘입어 기존 제품 용량인 304g 대비 약 88% 증량한 570g 대용량 제품도 선보였다.
매일헬스뉴트리션 관계자는 “나이가 들면서 소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잘 흡수되어 근육을 지켜주고, 먹기 좋은 속 편한 분리유청단백질을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하다"며,"셀렉스 코어프로틴 락토프리는 유당과 지방이 없는 분리유청단백질을 사용해 언제나 편하게 섭취할 수 있고 흡수가 빨라 단백질 섭취가 부담스러운 중장년층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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