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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SGI서울보증은 지난 6일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역에 성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SGI서울보증의 구호 성금 1억원은 사회복지법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특별시지회를 통해 지진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되며 긴급 구호물품 지원, 피해지역 재건, 재난지역 의료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는 “예상치 못한 큰 지진으로 피해를 입으신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전한다”며 “한순간에 삶의 터전과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분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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