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애경그룹과 군인공제회가 공동 설립한 에이엠플러스자산개발은 분당 정자동 카페거리와 1분거리에 위치한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인 ‘정자역 AK 와이즈 플레이스’ 상가를 분양한다.

정자역 AK 와이즈 플레이스 상가는 지상 1층과 지상 2층, 총 20개의 점포로 구성된다.

지하 1층에는 KBS비즈니스방문화센터(가칭)가 입점 예정이며, 지상 1층부터 지상2층까지의 상가가 분양 중이다.

상가는 분당선과 신분당선 더블역세권인 정자역과 250m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는 대로변 역세권 상가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또한, 걸어서 1분 거리에 ‘정자동 카페거리’가 있으며 주변으로 SK C&C, NHN, KT본사 등 대기업 업무시설이 밀집해 있고, 2015년 완공되는 사업면적 66만여㎡ 규모의 판교테크노밸리에 300여개의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어서 향후 16만명에 달하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게 될 전망이다.

상가는 초기 투자금 최소화를 위해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의 파격적인 조건이 적용돼 초기 부담이 적다. 이미 높은 권리금이 붙은 주변상가와 달리 아직 권리금이 없는 것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정자역 AK 와이즈플레이스 오피스텔은 지난해 9월 청약 결과 최고 26대 1, 평균 9.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전 타입이 마감된 바 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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