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샘표 고단백면이 '2023 한국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건강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샘표 고단백면은 다년간의 우리맛 연구와 46년 제면 노하우로 한 끼에 필요한 단백질을 100% 함유하면서 기존 단백질을 함유한 면과는 차원이 다르게 쫄깃한 식감까지 담아낸 혁신적인 제품이다. 일반 소면 형태로 잔치국수와 비빔면 등 모든 면요리에 활용 가능해, 건강관리 등의 이유로 면요리를 멀리하던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혁신성을 인정받아 샘표 고단백면은 23일 ‘2023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KCAB)’ 시상식에서 건강면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샘표식품 최효숙 팀장(우)과 심사위원장 전중옥 부경대학교 교수(좌) (샘표 제공)

2023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는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사전조사를 통해 선별된 대표업종의 브랜드를 전문 심사위원단과 소비자들이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최고의 브랜드를 부문별로 선정한다.

샘표 고단백면에는 1인분(100g)당 19g의 단백질이 들어있다. 단백질은 체내 흡수량이 한정되어 있어 한 번에 많은 양보다는 매끼 나누어 섭취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1일 영양성분 기준치 55g를 세 끼로 나눈 한 끼 섭취량 18.3g을 100% 충족하도록 설계했다. 샘표만의 진공숙성 제면 기법으로 쫄깃쫄깃한 소면과 도톰탱탱한 중면 식감을 구현해 단백질의 고소한 맛과 씹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샘표식품 최효숙 팀장은"앞으로도 면요리를 더 건강하게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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