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브릿지스톤(5108.JP)은 4분기 매출이 22.0% 늘어나고 영업이익률이 12.4%(+1.0%p)를 기록해 컨센서스를 각각 4.5%, 3.4% 상회했다.

동사는 2023년에도 가격 인상 기조를 이어나갈 계획임을 언급했다.

김진우 한투증권 애널리스트는 “타이어 산업의 과점 시장과 경기 방어적인 특성이 부각되는 시기로, 과점 시장 특성은 수익성을 높이고 경기 방어적인 특성은 매출을 늘린다”며 “당분간 판매량이 회복되는 가운데 가격이 상승하고 원가가 하락하는 구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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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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