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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F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Reebok)이 배우 옹성우, 조이현과 함께 2023년 봄/여름 시즌 ‘벡터(VECTOR) 93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리복이 스트릿 문화를 기반으로 90년대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재해석한 벡터 93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한다.

벡터 93 컬렉션은 1993년도에 탄생한 ‘리복 벡터 로고’를 주요 디자인 요소로 활용한 의류 라인으로, 90년대의 복고풍 스타일에 현대적인 스트릿 감성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리복은 2023 봄/여름 시즌 테니스 테마의 ‘클래식 컬렉션’에 이어, 벡터 93 컬렉션을 연달아 내놓으며 신발은 물론,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의류 라인을 본격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벡터 93 컬렉션은 빈티지한 로고와 여유로운 루즈핏의 조합으로 탄생한 캠퍼스룩 스타일이 핵심이다.

지난해부터 강세인 Y2K(세기말) 패션 트렌드 속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바시티 재킷을 비롯해, 레이싱 바람막이 재킷, 반집업 맨투맨, 그래픽 맨투맨, 조거 팬츠, 코튼 팬츠 등 올봄 최신 유행할 아이템들이 다양하게 구성했다.

리복은 벡터 93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앰버서더 옹성우, 조이현과 함께한 화보도 공개했다.

한편 리복은 이번 시즌부터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토털 패션 아이템을 집중적으로 선보이는 동시에, 라이징 스타로 거듭난 배우 옹성우와 조이현을 브랜드 얼굴로 발탁해 다양한 콘텐츠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리복은 오는 27일 오후 9시 LF몰의 프리미엄 라이브커머스 갤러리 OFM(Orange From Mars)에서 실시간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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