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삼양그룹 식품/화학 계열사인 삼양사(대표 최낙현)가 큐원 상쾌환 신규 모델로 배우 이선빈과 가수 겸 배우인 한선화, 정은지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삼양사는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의 솔직하고 개성 넘치는 매력이 상쾌환 특유의 밝고 경쾌한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된다고 판단해 최종 모델로 선정했다.

삼양사는 이번 신규 모델을 내세워 상쾌환의 음료형 숙취해소 신제품 ‘상쾌환 부스터(BOOSTER)’의 TV CF, 유튜브,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에 나선다.

또 삼양사는 상쾌환 신규 모델과 함께하는 팬사인회 뿐만 아니라 대학생 OT/MT 협찬, 길거리 샘플링, 팝업스토어 운영 등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내달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삼양사 홍성민 H&B사업PU장은 “상쾌환은 휴대 및 섭취 편의성을 높인 환, 스틱형 제품에 이어 음료형 제품도 출시했다”며 “이번에 젊은 층에서 핫한 모델까지 발탁한 만큼 MZ세대 대표 숙취해소 브랜드로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일 출시된 상쾌환 부스터는 상큼한 패션후르츠(백향과) 맛으로, 음주 전후에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제품에는 숙취원인 물질로 알려진 아세트알데히드의 빠른 체내 분해와 체외 배출을 돕는 글루타치온효모추출물을 비롯해 헛개나무열매, 밀크씨슬추출물분말 등의 원료가 함유됐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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