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 신규 직업 ‘아처’와 함께 첫 번째 전직 ‘뮤즈’를 업데이트했다.

아처는 총검사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신규 직업이다. 고향인 선계를 지키기 위해 모험에 나서는 소녀로, 마법과 기계문명이 발달한 선계의 기술력이 담긴 활을 이용한 전투가 특징이다.

아처의 첫 번째 전직 뮤즈는 선계의 아이돌 콘셉트를 가지며, 3개의 활줄이 달린 선현궁으로 음악을 연주해 아군의 사기를 북돋아주는 버퍼 캐릭터다.

뮤즈는 1차 헤드라이너, 2차 트렌드세터 각성시 각 액티브 스킬로 온 더 스테이지와 INTRO : 샤인 온 미를 습득할 수 있다. 100레벨 진(眞) 각성을 달성하면 선계인으로 결성된 밴드 하모니를 이끌며 각성기 FINALE : 특별한 이야기를 습득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4월 6일까지 ‘뮤즈’ 육성 지원 이벤트를 실시하고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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