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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크라운제과(대표 윤석빈)가 한국 대표 축구 선수 얼굴을 담은 ‘키커 K리그 에디션’을 출시한다.
키커 K리그 에디션은 2023 K리그가 개막하는 2월부터 120만 개만 선보이는 한정판이다. 전국 편의점, 슈퍼마켓에서 만날 수 있다.
3년 만에 즐기는 ‘마스크 프리’ K리그 관람을 기념하는 한정판. 코로나로 발길이 뜸했던 경기장이 다시 북적일 수 있기를 기원하며 대표 ‘K리거’ 4인을 패키지에 담았다.
카타르월드컵 16강 신화의 주인공들과 원조 월드컵 영웅의 얼굴을 오리지널 키커바에 새긴 것.
크라운제과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0년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키커를 K리그 공식 초코바로 선정했다.
지금까지 3년간 국내 프로축구와 축구 꿈나무를 지원했으며 올해도 후원을 책임질 계획이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과자와 축구를 모두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해 키커와 함께 하는 유소년 프로그램과 어린이날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키커를 대표적인 스포츠 브랜드로 키워갈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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