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2022년 3분기부터 이어진 어닝서프라이즈가 2023년 1분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이동전화매출액, 마케팅비용, 감가상각비 추이도 실적 호전을 예견해주고 있지만 지난해부터 시작된 분기별 비용 안분 효과가 2022년 1분기 기저를 낮게 만들었고 2023년 1분기엔 정상적인 궤도로 진입했기 때문이다. 현재 마케팅 상황을 감안하면 2023년 1분기 대망의 분기 3천억원대 진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전년동기비 15% 성장한 수치이다.

김홍식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2023년에도 두자리수 영업이익 성장 기대감이 서서히 생겨날 전망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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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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