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차이나텔레콤(0728.HK)은 중국 통신 3사 중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등 신사업 투자를 먼저 시작해 매출액 기준 1위를 유지 중이다.

2024년까지 신사업 매출 비중 30%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네트워크 통합 투자로 경쟁우위를 지속할 전망이다.

백승혜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12MF PER 최근 10년 평균 대비 현저히 저평가 상태, 2023년 예상 배당수익률은 8.4%로 매력적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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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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