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에이드)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대유위니아그룹의 위니아에이드(대표 백성식)가 국내 커피 기업인 동서식품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캡슐 커피머신에 대한 제품 택배 A/S 및 고객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위니아에이드는 앞서 지난 1일 동서식품이 출시하는 신제품 카누 캡슐 커피머신 2종과 캡슐커피 8종의 서비스 대행 계약을 완료하고 세부적인 프로세스를 구축하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주요 업무로는 동서식품의 카누 캡슐 커피머신(KANU Barista Breeze, KANU Barista Urban) 신제품 2종의 택배 A/S 처리 및 전문화된 고객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이 구입한 캡슐 커피머신에 증상이 있거나 수리가 필요할 경우 택배를 통해 위니아에이드 서비스센터에 제품을 접수한 후 전문 엔지니어의 맞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고객 편의를 위해 동서식품 전담 상담사를 배치했다. 머신 사용법과 캡슐 별 커피 특성, 각종 이벤트 등을 포함한 문의뿐만 아니라 불편사항 등을 상담하고 쇼핑몰을 통한 문의에도 직접 응대하며 고객 편의 서비스도 지원한다.

위니아에이드 관계자는 “국내 커피믹스 선두기업인 동서식품에서 새롭게 선보인 캡슐 커피머신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위니아에이드 서비스센터를 통해 제품 A/S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동서식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향후 서비스 대행 제품을 더욱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