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경자이 디센시아 조감도 (GS건설)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GS건설이 서울 이문·휘경 뉴타운에 들어서는 ‘휘경자이 디센시아’를 오는 3월 선보일 예정이다.

휘경자이 디센시아는 GS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일대 휘경3 재정비 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총 1806가구 대단지 아파트다.

휘경자이 디센시아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35층, 14개동, 총 1806가구로 이 가운데 39~84㎡ 70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 별 분양가구수는 ▲39㎡ 19가구 ▲59㎡ 607가구 ▲84㎡ 74가구로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휘경자이 디센시아는 V자형 남향 위주로 단지가 배치됐고 전용면적 59㎡ 타입 일부 세대에는 4베이 판상형 구조에 안방 드레스룸 등을 제공한다.

특히 휘경자이 디센시아는 최근 부동산 규제 완화로 1순위 기준 서울, 경기, 인천 거주한 만 19세 이상은 주택을 보유해도 청약이 가능하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오래도록 이번 분양을 기다려온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아파트로 조성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휘경자이 디센시아의 입주는 오는 2025년 상반기 중 예정이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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