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에 전설 그룹 템플러에 용병과 조력자를 추가했다.

먼저 용병 갈망의 검 ‘락슈미’는 타인에 대한 사랑과 애정이 일절 없는 차갑고 냉소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다. 그녀의 조력자 가루다는 락슈미의 검이자 정령이다. 수다스러운 스타일이며 락슈미가 어떤 독설을 내뱉어도 충성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 다른 용병은 주술의 검 ‘인드라’로 에다가 만든 검 ‘아디티’를 사용하며 템플러의 검 중 가장 이질적으로 생긴 목재 십자가형 검을 사용한다. 그의 조력자 아디티는 인드라가 사용하는 검의 정령으로, 부끄러움이 많고 낯을 가리는 성격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12월 새롭게 선보인 신규 콘텐츠 ‘콜로세움’이 정식 버전으로 업데이트됐다. 콜로세움은 총 8인이 함께 즐기는 오토 배틀러(Auto Battler) 콘텐츠다.

특히 베타 버전에서 받은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UI(이용자환경) 및 UX(이용자경험)도 개선됐다.

이외 오는 3월 2일까지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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