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대한해운(005880.KS)은 2022년 4분기 매출액이 392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1% 증가, 전분기 대비 10.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46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5.6%, 전분기대비 41.4% 감소했다. 일부 선박의 입거수리와 BDI 약세에 따른 종속기업 부정기선 사업부문의 영업부진이 매출 감소의 주된 이유다. 상반기 고점을 기록하고 하향안정화된 유가 영향으로 전용선 사업의 원가 보상분도 축소되어 4분기 영업이익도 감소했다
엄경아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2023년 LNG 관련 신규선박 인도, 보유자산가치 추락은 제한적일 것이다”고 덧붙였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