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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KB국민카드(사장 최기의)는 지난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내수동 KB국민카드 본점 13층 대강당에서‘꿈꾸는 광고인’ 2기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 영예의 대상은 서로 다른 전공을 가진 네 명이 광고와 마케팅에 대한 꿈을 담은 ‘아리앓이’ 팀(강수민, 이루리, 이성훈, 이주은)의 ‘아리아리 캠페인’인 선정됐고 부상으로 3000만원의 상금이 받았다.

또한 금상은 ‘나혼자’팀, 은상은 ‘감성+감각’팀, 동상은 ‘서교동비니파’, ‘Urgan egoist’, ‘옐로우카드’ 및 우수상 5팀 등 총 11개 팀이 수상했다.

한편, 11개 팀 중 상위 6개 팀은 앞으로 1년간 ‘꿈꾸는 광고인’ 2기로 KB국민카드 광고 제작에 직접 참여하게 되며,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1인에게는 광고대행사 입사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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