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하나SK카드(대표이사 정해붕)는 5일 스마트폰 중독과 유해정보, 학교폭력 등으로부터 자녀를 보호할 수 있는 ‘스마트자녀안심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총 40명에게 무료 여행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하나SK카드는 1일부터 16일까지 ‘스마트자녀안심서비스’ 가입 고객 중 10팀(1팀당 2명)을 추첨해 ‘곡성 기차마을 여행’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곡성 기차마을 여행은 레일바이크 체험, 증기기관차 및 장미정원 관람 등이 당일 일정으로 진행되고, 기차마을 환경정리 활동에 참여한 자녀는 전라남도 곡성군청으로부터 봉사활동 수료증(3시간)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스마트자녀안심서비스’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공주 마곡사 템플스테이’ 무료 체험 이벤트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총 10팀(1팀장 2명)을 선발하며, ‘힐링과 가족사랑’을 주제로 마곡사 안내, 솔바람길 체험, 스님과의 대화, 좌선 등이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한편, 하나SK카드 스마트자녀안심서비스는 ▲스마트폰 사용시간 관리 ▲유해 컨텐츠 차단 ▲폭력문자 모니터링 ▲위치정보 확인 ▲스마트폰 분실보호 등 자녀의 안전한 스마트폰 사용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며 월 이용료는 5500원(가입 당월은 무료)이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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