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케이엔제이(272110.KQ)는 2022년 4분기 매출액 117억원(YoY +5%, QoQ -57%), 영업이익은 14억원(YoY +151%, QoQ -79%)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실적이 감소한 이유는 디스플레이장비 사업부의 적자, 고객사의 연말 재고조정 영향이다.

2023년 1분기 영업이익은 25억원(YoY +190%, QoQ +80%)을 예상한다. 장비사업부는 2023년도 수주 인식이 시작되며 적자폭을 축소할 전망이며 SiC Ring 또한 고객사의 견조한 수요로 인해 납품 물량이 전분기 대비 증가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최수지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SiC Ring의 매출 호조에도 전사 마진이 15%를 기록하는 이유는 매년 1분기에 이루어지는 성과급 지급 때문이다”며 “약 10억원 가량의 성과급 영향을 배제할 시 전사 마진은 20%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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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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