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방송인 김효진이 현 소속사와 든든한 파트너십을 이어나간다.

15일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김효진과 오랜 기간 쌓아온 애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3번째 3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1995년 MBC ‘젊음의 다섯 마당’으로 데뷔해 MBC ‘코미디대상’ 신인상을 거머쥔 김효진은 1998년 ’오늘은 좋은 날-울엄마’를 통해 ‘쪼매난 이쁜이’ 캐릭터로 대중의 인기를 끌었다. 이후 영역을 넓혀 시트콤과 드라마, 예능, 홈쇼핑, 시사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현재 평일(월~금) 오후 12~14시 TBN 한국교통방송 ‘김효진, 양상국의 12시에 만나요’에서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스타잇엔터에는 김효진을 비롯해 허재, 세븐, 박찬민, 지숙, 나르샤, 김준희, 이정민, 선우은숙, 지수원 등이 소속돼 활동 중이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