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CS전문가인 김예진 교수는 중소기업 직장인 직무역량 향상 교육에 강사 참여한다.
14일 김 교수 측에 따르면 삼성에버랜드 서비스아카데미 교육 강사 출신으로 현재 대학에서 겸임교수로 교양학부 CS관련 강의를 맡고 있는 김예진 교수가 한 중소기업이 이달 말부터 실시 예정인 ‘임직원 직무역량 향상 교육’에 강사로 초빙됐다.
김 교수는 이날 ‘직장 내 비즈니스 소통,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펼쳐질 교육에서 직장내 구성원간 불통으로 빚어지는 조직내 갈등에 대한 사례를 소개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었던 상황별 소통법을 롤플레잉을 통해 임직원 스스로가 익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직장에서 업무상 활용되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인 보고, 전화, 이메일, 사내메신저 등의 올바른 사용법도 설명할 예정이다.
그는 또 직장인들이 외모로 자존감을 높이고 지킬 수 있는 방법과 서비스 및 영업직에 종사하고 있는 직원들이 고객을 상대할 때 지켜야할 기본적인 매너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김예진 교수는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활동 중이며, 오는 3월 KT여의도웨딩컨벤션에서 진행되는 ‘CEO 리더십 아카데미’에 강사 참여할 계획이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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