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GS(078930)는 4분기 영업이익이 8788억원(QoQ-35.3%/YoY+8.3%)을 시현했다. 유가하락(22.9월 평균 $91/bbl → 12월 $77/bbl)과 환율 급락(9월 평균 1397원/$→ 12월 $1295원/$) 영향으로 재고관련손실이 약 5700억원 발생함에 따라 칼텍스 영업실적이 적자전환했다. (-514억원, 정유 -1919억원)

다만 생산능력을 고려할 때 경쟁업체 대비 정유 적자 규모가 크지 않았으며 화학이 흑자를 유지한 것이 차별점이었다.

한승재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발전 자회사는 GS파워의 경우 9월/10월 정기 보수 영향, EPS는 12월 이후 시행된 SMP 상한제 영향으로 3분기 대비로는 실적이 부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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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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