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올해 첫 ‘진로 제로 슈거’ TV 광고를 공개한다.

이번 광고는 소비자들이 ‘진로’를 ‘진로이즈백’, ‘이즈백’이라는 별칭으로 부르는 점에 착안해 내년이면 출시 100주년을 맞이하는 진로의 정통성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특히 진로 제로 슈거를 알리기 위해 살이 쏙 빠졌지만 여전히 허당미 가득한 두꺼비를 활용해 유쾌하게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또 두꺼비 세계의 언어를 유명 외화 더빙 성우의 목소리로 전달해 재미를 더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이번 진로 TV광고는 소비자들이 즐겨 부르는 진로 이즈 백이라는 별명을 활용해 진로만이 가진 100년의 정통성을 브랜드 콘셉트에 맞게 표현했다”며 “국내 소주 시장 선도 브랜드로서 소비자와 소통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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