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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현대백화점이 베이커리 브랜드 베즐리(VEZZLY)와 손잡고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 베즐리 매장에서 크룽지 2종을 판매한다.
크룽지는 현대그린푸드가 개발한 신종 디저트로 프랑스 전통빵 크루아상을 얇고 바삭하게 눌러 누룽지 스타일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캐러멜라이징 된 설탕이 전체적으로 코팅돼 단맛이 난다. 판매 가격은 크룽지 4200원, 마카다미아 크룽지 4500원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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