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동아에스티 자이데나는 자회사 메지온에서 미국진출을 위해 임상 3상 완료하고 FDA 허가를 신청중이다. 동아에스티는 해외 임상을 통한 신약개발, 바이오시밀러 인천 송도 공장건설 중이다.

신약 해외 임상 3상 단계에 있는 수퍼항생제의 임상 3상이 완료됐다. 박카스 캄보디아 수출 급증하고 있고 일본향 의약품 원료 수출증가가 기대된다.

역시 브라질향 바이오의약품 수출이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한미약품은 해외시장에 직접 진출했다. 에소메졸, 피도글은 직접 해외시장에서 허가를 받고 판권만 넘겼다.

자체 개발한 개량신약 중심으로 OEM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GSK , Merck, MSD 등을 통해서 개량신약을 판매하고 있다.

신약개발을 통해서 해외로 진출하는 방안(표적항암제, Lapscovery신약). 북경한미의 고성장 지속되고 있고 북경한미연구센터와 신약R&D네트워크 가동해 다수의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하고 있다.

LG생명과학은 간염백신 등 수출비중이 현재 40%내외이나 60% 이상으로 제고했다. 올해 1분기 수출비중은 42.8%이다.

샤노피아벤티스와 차세대 당뇨병치료제의 단일제 및 복합제 전략적 제휴(러시아, 중동, 인도 등 80개국판매)를 진행. 주 1회 서방성 성장호르몬 주사제에 대해 바이오파트너스(Biopartners)사와 해외시장 공동개발 중(EU)이다. 해외는 성인 허가 신청, 소아 임상 3을 완료했다.

녹십자의 2012년 기준 수출비중은 13.6%인 971억원이다. 올해 1분기 백신 등 수출이 크게 증가했다. 주력제품군의 글로벌화, 세포치료제 등 신성장동력, 글로벌 인프라구축했다.

계절성 독감 지씨플루의 WHO PQ 승인으로 수출확대를 추진중이다.

유한양행은 전통적으로 유한화학을 활용해서 의약품 원료수출이 활발한 상황이다. 향후 다국적제약사에 항바이러스 원료공급으로 인한 수출 증가에 대한 가능성 높다.

유한양행의 신약 위궤양치료제 레바넥스는 2008년 3월 중국 Zhijun사와 판매계약해 현재 중국에서 임상3상중. 인도에는 지난해 2월에 초도물량을 수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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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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