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여성 언더웨어 ‘도로시와’를 운영하는 엠엠엠디(대표 박진기)는 대한민국 여성들의 퍼스널 바디 컬러에 맞춘 다회용 니플 패치 ‘퍼스널컬러 스킨브라’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CCI 색채 전문 연구소 신향선 박사의 연구데이터를 토대로 한국 여성의 피부 톤을 크게 3가지 계열로 구분하고 여기에 태닝 피부를 추가, 총 4가지 한국인 피부에 맞는 베이지 컬러를 선정해 제작했다.
출시 색상은 옐로우 베이지, 뉴트럴 베이지, 핑크 베이지, 탠 베이지로, 편안한 홈&언더웨어를 선호하거나, 수영 및 요가, 필라테스를 즐겨 하거나, 더운 지역으로 휴가를 계획 중인 여성에게 가장 필요한 아이템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퍼스널컬러 스킨브라는 0.46mm의 얇은 가장자리 설계로 들뜸 없이 밀착해 얇은 옷을 입어도 형태가 드러나지 않으며 고품질 점착겔을 가외까지 균일하고 얇게 도포해 피부에 들러붙지 않고 자극없이 깔끔하게 떨어진다.
RoHS 인증 유해물질 10종 및 KC 안전요건 합성수지제품 유해물질 검사를 모두 통과해 누구나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또 3회 정도만 사용할 수 있는 저가형 니플패치와 달리 퍼스널컬러 스킨브라는 최소 30회에서 최대 60회까지 변형없이 재사용할 수 있다.
도로시와 박진기 대표는 “네 가지 컬러로 선택의 폭을 확장해 대부분의 대한민국 여성들이 자신의 피부톤에 맞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며 “차별화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빠르게 점유율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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