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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F의 스포츠 브랜드 리복(Reebok)이 배우 옹성우, 조이현을 브랜드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2023년 봄/여름 시즌 ‘클래식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리복이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한 배우 옹성우, 조이현과 함께 첫 화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클래식 컬렉션은 1895년 영국에서 탄생한 리복의 브리티시 헤리티지와 다시 주목받는 테니스 아카이브를 결합한 의류 및 신발 라인이다.

클래식 컬렉션의 의류는 테니스를 모티브로 한 스타일에 영국을 상징하는 유니언잭을 주요 디자인 요소로 활용해 스포티한 분위기와 클래식한 감성을 동시에 살린 것이 특징이다.

코트화에서 출발해 인기를 얻고 있는 클럽C 85 스니커즈와 매치하면 의상부터 신발까지 테니스룩을 완성할 수 있다.

공개된 화보에서는 배우 옹성우와 조이현은 클래식 컬렉션의 주요 아이템인 ‘클래식 벡터 트랙 셋업’과 ‘유니언잭 스탠드넥 아노락’을 통해 테니스룩을 연출했다.

한편 리복은 이번 봄/여름 시즌부터 신발에서 의류까지 제품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고,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토털 패션 아이템을 집중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더불어 라이징 스타로 거듭난 배우 옹성우와 조이현을 브랜드 얼굴로 발탁해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리복 관계자는 “MZ 세대의 아이콘이 된 배우 옹성우와 조이현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해 변화하는 리복의 새로운 모습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2030 소비자층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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