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종근당은 외형 고성장으로 전환됐다. 탄탄한 영업력, 순환기계, 면역억제제에 강점. 대형 제레릭의약품 영업에도 강점을 발휘하는 한편 여전히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

대웅제약은 국내 처방의약품의 시장점유율(M/S)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대웅제약은 강력한 영업력으로 처방의약품 영향력 확대가 예상도니다. 또한, 2014년 매출 고성장 전환이 전망되며, 올해 하반기에도 이익성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한미약품은 영업실적 회복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신약후보물질이 많고 개량신약의 해외 매출이 기대된다. 북경한미의 고성장도 지속되고 있다.

광동제약은 의약품 컨셉트의 기능성 음료에 특화로 안정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삼다수 유통편입으로 2013년 영업실적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유나이티드제약은 개량신약과 제네릭 의약품에 특화된 것이 특징이다. 영업이익률이 높고 개도국 중심으로 수출도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개량신약의 러시아 수출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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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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