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엑스엘게임즈(각자 대표 송재경, 최관호)에서 개발 중인 신작 MMORPG ‘아키에이지 워’의 사전 예약자 수 150만 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아키에이지 워는 PC MMORPG 원작 ‘아키에이지’의 IP를 활용한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다.

모험과 생활 콘텐츠가 중심이었던 원작과 다르게, 속도감 넘치는 전투와 대규모 전쟁 콘텐츠를 전면으로 내세운 점이 특징이다.

또 광활한 바다를 배경으로 한 해상전도 구현돼 한 층 다채로운 게임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아키에이지 워의 사전예약 누적 인원수에 따라 추가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현재 희귀 직업 선택권과 희귀 선박 건조대 상자까지 지급이 확정됐다.

또 길드원&친구 초대 수에 따라 풍성한 선물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사전 예약은 공식 사전 예약 페이지와 카카오 게임하기,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페이지에서 모두 가능하다.

아키에이지 워는 2월 중 쇼케이스를 통해 상세 정보를 공개한 뒤, 1분기 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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