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웅진식품은 자사 브랜드 빅토리아와 초록매실, 내사랑유자C를 콜라보한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신제품 2종은 ‘빅토리아 초록매실’과 ‘빅토리아 내사랑유자C’로, 스테디셀러인 초록매실과 내사랑유자C를 빅토리아와 조합한 스파클링 음료다.

빅토리아 초록매실은 대한민국 1등 매실음료 초록매실의 깨물어주고 싶은 상큼함과 시원하고 청량감 넘치는 빅토리아의 탄산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빅토리아 내사랑유자C는 톡톡 튀는 새콤한 맛에 강한 탄산을 더했으며, 비타민C 하루 권장량 100 mg이 함유됐다.

빅토리아 초록매실, 유자C (웅진식품 제공)

두 제품 모두 어떠한 첨가물도 넣지 않은 0 kcal의 스파클링 음료로, 단독으로 마시거나 에이드, 칵테일 레시피에 활용하는 등 취향에 맞게 다양한 방법으로도 곁들여 즐기기 좋다. 신제품 2종은 13일부터 온라인 채널에서 구입 가능하다.

웅진식품 탄산 음료 담당 박무룡 브랜드 매니저는 “스테디셀러 브랜드의 장점과 특징을 조화롭게 살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파클링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꿀조합으로 탄생한 빅토리아 초록매실, 내사랑유자C와 함께 기존 음료의 상큼함과 빅토리아의 짜릿함을 동시에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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