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한온시스템(018880.KS)은 전동화 매출액이 4분기 6000억원 이상(+40% (YoY), 비중은 26%)을 기록했고, 연간으로는 2조 1000억원(비중 24.5%)으로 마감되었다.

전동화 매출액 중 77%는 현대차그룹/폭스바겐/BMW 등 3개사에서 발생했는데, 고객사들의 모델 출시 일정을 감안할 때 전동화 매출 비중은 2023년 30%(약 2조 7000억원, 성장률 +28%), 2025년 40%(약 4조 2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선재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전동화 부문의 이익률은 전사 평균과 유사한 3% 수준이고, 2025년부터는 내연기관 부문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 중이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