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나인아크(대표 이건)에서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메인 스토리를 추가한다.
먼저 메인 스토리 4장을 공개하고, 스토리던전 ‘죽음굴’을 포함한 8개의 에피소드를 개방한다. 이와 함께 던전콘텐츠 ‘기억의 회랑’에 죽음굴을 새롭게 추가해 확장된 에버소울의 세계관을 선보인다.
아울러 에픽 정령과 한정 아이템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지켜줘! 순정♥밸런타인’을 3월 2일까지 진행한다.
총 7개의 난이도로 구성된 밸런타인 이벤트 스테이지 클리어 시 에버스톤, 소환권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게임접속 관련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게임의 각종 시스템 개선을 통한 이용자의 편의성을 제고한다.
먼저 길드 레벨에 따른 최대 인원 수를 (길드 레벨 1 기준) 5명에서 10명으로 늘린다. 또 전투 일시정지 화면에서 전투 재도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정하고, 영지 내 정령의 피로도가 0이 아니더라도 정령 휴식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이외 자유 타입 게이트를 250단계, 각 타입별 게이트를 125단계로 확장하는 등 지속적인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게임 편의성 및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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