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EC Original 브랜드다큐 영상 사진 1부 (현대건설)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현대건설이 60여년 주택사업 역사와 미래를 조명하는 영상을 선보였다.

현대건설은 아파트 역사를 담아낸 ‘HDEC Original’ 브랜드다큐 영상을 최근 공개했다.

현대건설이 공개한 ‘HDEC Original’ 영상은 현대(現代) 아파트를 주제로 대한민국 단지형 아파트인 ‘마포아파트’부터 프리미엄 브랜드인 ‘디에이치’에 이르기까지의 역사를 담았다.

또 산업화와 함께 성장을 거듭하며 대한민국 주거문화 형성에 기여한 현대건설의 역할과 기술력을 영상에 담아냈다.

이 외에도 힐스테이트와 디에이치의 특별한 가치를 강조, 탄탄한 브랜드 파워를 앞세워 도시정비사업에서 절대적 강자로 자리매김하기까지의 여정을 깊이 있게 소개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최근 도심지역에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기 위한 주요 대안으로 재건축·재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도시정비사업과 현대(現代) 아파트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상을 제작했다고설명했다.

영상은 ▲1부 한국의 아파트, 그 현대적인 시작 ▲2부 현대의 아파트, 재개발 그리고 재건축 등 총 2편으로 제작됐다.

특히 영상에서는 건축가, 교수 등 부동산 전문가가 출연하고 부동산 인플루언서와 현대건설이 준공한 주요 단지의 조합장도 출연해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한 이유와 준공된 단지의 만족감, 영상의 신뢰성 등을 더해줬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시정비와 관련된 정보를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뿐만 아니라 고객 만족에도 최선을 다해 업계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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