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쿱)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메타쿱의 NFT 마켓 플랫폼 메타마피아가 2월 중 NFT 카드의 민팅(Minting)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메타마피아는 서비스형 블록체인 프로젝트 립체인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 등 유명 셀럽의 팬덤 중심의 ▲커뮤니티 ▲NFT 카드 발행 및 거래 ▲스테이킹 등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이미지 형(PFP) NFT 마켓 플랫폼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초 민팅에는 총 1만개의 NFT 카드가 발행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OG(original gangster) 약 1000장 화이트리스트 약 2000장, 퍼블릭 세일 약 6000장 순으로 판매가 진행된다.

특히 캐릭터 카드를 보유한 홀더들은 ▲디지털 음원 제작의 기회를 제공하는 뮤직 카드 ▲메타마피아 주관 전시회에 공동 전시의 기회를 제공하는 아트 카드 ▲메타마피아 굿즈의 할인 구매가 가능한 패션 카드 ▲미션에 따른 서포터 혜택을 제공하는 인플루언스 카드 등 카테고리별로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민팅의 캐릭터 카드 디자인은 일러스트레이터 CORE CHO(조정준) 작가와 간호섭 크레이티브 디렉터가 자문위원으로 참여했다.

메타쿱 김우정 대표는 “추후 폭넓은 셀럽 네트워크 확보와 더불어 NFT 홀더만을 위한 유니크한 이벤트, NFT 전시회 등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3월에는 메타마피아 앱을 통해 아이돌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윤지성의 PFP NFT가 공개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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