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기존 우주패스 가입고객이 상품별로 990원을 내면 1만2000원 상당의 요기요 쿠폰과 폴 바셋 30% 할인을 제공받는 ‘우주패스 플러스 구독’을 출시했다.
우주패스 플러스 구독은 요기요 4900과 폴 바셋 4900 두 가지로 구성되며, 향후 플러스 구독 상품은 꾸준히 추가될 계획이다.
요기요 4900은 1만5000원 이상 주문할 때 사용할 수 있는 3천 원 쿠폰 3장과, 1만원 이상 주문시 사용할 수 있는 1000원 쿠폰 3장을 포함해 총 1만2000원 가치의 쿠폰팩을 제공한다.
폴 바셋 4900은 커피체인점 폴 바셋에서 30% 할인을 받는 혜택으로 일1회, 최대 9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월 최대 할인액은 3만 원이다.
기존 우주패스 all/life/mini/slim/standard/핫픽 가입 고객이라면 각각 월 990원(부가세 포함)에 우주패스 플러스 구독 상품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윤재웅 SKT 구독CO 담당은 “고객들이 평소에 많이 이용하는 파급력있는 상품을 우주패스 플러스 구독에 담았다”며 “향후에도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제휴처를 발굴해 구독 상품에 대한 충성도와 이용을 높여나가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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