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가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캐릭터 ‘윌리엄’이 등장한다. 윌리엄은 ‘워킹데드’ 코믹스 원작에도 등장하는 캐릭터로 날카로운 창술을 보유한 중립 성향의 워리어다.

주 무기인 창을 사용해 다양한 전방 공격 스킬을 구사하며 강한 힘으로 창을 휘둘러 적을 제압한다.

특히 금속 연마제 필살기를 사용하면 적에게 한층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신규 캐릭터의 등장으로 ‘미지의 생존자’ 던전도 새롭게 개방된다. 윌리엄을 포함한 생존자 그룹과 함께 모든 전투에서 승리하면 에픽 등급 캐릭터를 얻을 수 있는 찢어진 노트(에픽) 60장이 최종 보상으로 지급된다.

새로운 콘텐츠도 추가된다. 기존에 선과 중립 성향 캐릭터만 장착할 수 있던 특전은 절대선 성향 캐릭터에도 오픈된다.

특전은 신화 등급 캐릭터의 능력치를 다방면으로 향상시키므로 더욱 강력한 절대선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이외 생존기록 신간 ‘천국과 지옥’이 공개된다. 에바와 스콧이 주요 생존지인 아질에서의 전투를 대비해 동료 피어스를 찾아 나서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생존 지원 7일’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편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컴투스홀딩스와 펀플로(대표 손경현)의 시너지가 돋보이는 수집형 RPG다.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의 ‘워킹데드’ 오리지널 코믹스 IP를 기반으로 한 이 게임은 특유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를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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