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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롯데마트가 오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에 무해하면서 쇼핑 편의성을 높인 ‘친환경 일회용 봉투’를 전점에서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나온 친환경 일회용 봉투는 옥수수나 감자, 고구마 전분 등 천연물질 100%로 이루어져 매립시 박테리아, 곰팡이 등과 같은 자연에 존재하는 천연 미생물에 의해 완전히 분해되며,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원료로 만들어졌다.
친환경 일회용 봉투는 기존 ‘재사용 종량제 봉투’와 달리 잘 찢어지지 않고, 가격도 150원(20L)으로 40~80% 가량 저렴해 소비자들의 쇼핑 편의성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환경보호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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