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중국면세(601888.CH)는 4분기 매출액이 151억위안으로 YoY 17% 감소, 순이익은 4억위안으로 YoY 66% 감소해 컨센서스를 각각 11%/73% 하회했다.

4분기 역성장은 12월 중국 리오프닝 직후 확진자 급증으로 인한 해남도 여객수 감소, 오프라인 면세점 영업 중단, 물류 차질 등에 기인한다.

송예지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또한 영업이익률, 순이익률은 상대적으로 마진율이 낮은 온라인 면세점 매출 비중이 크게 증가하며 1Q20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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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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